중고등팀 정읍․고창권역 우승 4연패!!!

지난 6월2일 익산축구공원에서 미래의 박지성을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제10회 전라북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이한수 익산시장님, 김정자 전라북도 도지사사모님, 김종열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장님, 차종선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장님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협회장 : 서완종)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아동복지시설 15개 시설아동과 직원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유소년팀과 중고등팀으로 나눈 축구경기와 이벤샾과 함께하는 어울한마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결과 중고등팀은 정읍고창권역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유소년팀은 익산권역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특히 중고등팀은 7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막강한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우수선수는 오는 9월에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인 제1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 전라북도 선수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