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5일 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아동복지협회(회장 서완종)가 주관하는 제7회 희망나무 사랑예술제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님과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님 및 많은 내빈이 아이들의 무대에 격려와 축하를 보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전라북도 소재 15개 아동시설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발휘하는 가운데 정읍애육원은 8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이 참가하여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음을 맞춘 환상의 하모니로 관람객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정읍애육원은  행사장 입구에 정읍녹차 시음회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전통차문화와 정읍녹차를 홍보하였고, 따뜻한 차와 다식(떡)으로 함께 정을 나누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