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화) 정읍애육원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동 25명은 김생기 시장님의 초청으로 정읍시청 청사 견학을 하였습니다.
 
 정읍시청의 얼굴이며 시민께 친절서비스로 화답하는 종합민원실에 들러 직접 주민등록등본을 떼어보는 경험도하고, 정읍애육원과 가장 많이 소통하고 있는 복지여성과도 찾아가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생기 시장님께서 집무를 보시는 시장실에 들어가 문답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생기 시장님께서는 “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어린 시절을 부모님과 생활하지는 못했지만 대통령이라는 꿈을 이루었다. 여러분들도 책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꼭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최영만 부시장님께서도 아이들을 위한 당부를 잊지 않으시면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정읍시청 청사 견학을 통해 우리 아동들은 조금이나마 정읍시민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정읍시 행정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웃는 얼굴로 우리 아동들을 맞이해주신 김생기 정읍시장님과 정읍시청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아동들에게 시청소개와 라운딩을 직접 해주신 정읍시청 복지여성과 아동보육담당이신 김막례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