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자랑스런 전북청년대상  

정읍애육원 송정화 팀장 모란상 수상
      
 
정읍애육원 송정화 팀장(34)이 전북에서 3명만 뽑는 ‘제36회 자랑스런 전북청년대상’에 선정돼 본인의 영예는 물론 정읍을 빛냈다.

시상식은 지난 5월25일(토) 정읍시 내장산 워터파크에서 열린 제44차 전북지구 JC회원대회에 전수식을 마련하여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하고 전북 복지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로로 상패 및 상금 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자랑스런 전북청년대상>은 전북 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하고 전북인의 기상을 대외에 크게 과시하면서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귀감적인 전북인을 발굴해 무궁화상, 모란상, 동백상 3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전북지구가 날로 발전하는 이 고장의 청년들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음을 표명하고자 한 취지를 담고 있다.

  송정화 팀장은 지난 2002년 사회복지에 첫발을 들인 이후 시설아동의 바른성장과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자립지원체계 구축 및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시설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