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김제시민운동장과 축구장에서 열린 ‘제 10회 전라북도사회복지인 체육대회’에서 정읍애육원이 소속된 전북아동복지협회(회장 서완종)가 2회 연속 축구 우승과 계주 우승을 거머쥐는 등 멋진 열기와 큰 응원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15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및 도내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규성, 김춘진, 김성주 국회의원과 이건식 김제시장, 김용만 전라북도 복지여성 보건국장, 김광수 도의회의장 및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고, 전북 사회복지인의 사기진작과 유대 강화 및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써 매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