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시기동민의 날’ 한마음행사가 9월 27일(토) 시기동주민센터 앞 정읍 천변 무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 정읍애육원 이미화(정읍여고 3학년) 학생이 성실한 성품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동민의 장 모범청소년 분야에 선정되어 수상하였으며, 문화공연에 이어 천변걷기 행사,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시장, 임장훈 체육회장, 김영심 동장, 서완종 정읍애육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다짐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이 희망과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장을 수여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